-
요새 서학 개미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주식에 대한 생각만 하다가 우연히 '힐링 여행자'라는 유튜브를 들으며 올해부터 조금씩 미국 주식에 투자를 시작했어요.
미니 스탁을 통해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조금씩 사모으기도 하고 키움증권 글로벌 앱을 깔고 미국 주식을 직접 사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미국 기업 ETF를 사기도 하고요.주식투자의 장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 계획이라 매일 조금씩 공부도 하고 뉴스를 들으며 지식을 넓히려 노력중 입니다. 그동안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보다 좋았던 주식투자의 장점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투자는 무엇이든 꾸준히 공부하시고 장기적으로만 하신다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단기간에 성과를 바라거나 조바심만 안내면 시간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거 같더라고요.
주식투자의 장점
1. 수익률이 좋습니다
물론 해마다 다르고, 어느시점을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장기적인 가져간다고 보면 주식의 수익률이 부동산보다 좋습니다. 어떤 주식을 매수하느냐에 따라 차이도 있겠지만, 저는 미국 주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신문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세계일등 기업이 많은 미국에 투자를 하면 수익률이 좋은 편이죠. 물론 미국 주식이 올해가 특히 수익률이 좋았기에 내년, 내후년에는 약간 둔화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5년, 10년을 꾸준히 갖고 가겠다는 마인드로 투자를 하면 분명 부동산보다 나을 거라 저는 확신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식에 투자를 할 예정이에요.S&P500지수 일년간 차트 위의 차트처럼 상당히 보수적으로 여기는 미국의 S&P500지수도 2021년 일년동안 거의 27프로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 마음이 편합니다.
주식은 내가 내 돈으로 혼자 종목이나 ETF를 골라서 투자를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시간에게 맡길 뿐이죠. 하지만 부동산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죠. 일단 수시로 바뀌는 정부 정책에 신경 써가며 세금 걱정을 해야 합니다. 또, 거래가 있을 때 부동산 복비에, 세입자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상가의 경우 공실에 대한 위험도 있죠. 건물이 낡게 되면 수리도 해야 하고 오래된 건물일 경우는 인테리어나 시설 관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3. 매매가 쉽습니다.
주식은 내가 적은 금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변동성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부동산보다 부담이 덜합니다. 목돈이 필요하거나 비상 상황이 되면 조금씩 팔 수도 있어 비상금으로 활용하기도 쉬운 장점이 있죠. 그리고 다양한 섹터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어서 위험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짤 수도 있죠. 하지만 부동산은 내가 급한 돈이 필요할 때 현금화하기가 쉽지 않고 지역을 나눠서 분산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4. 일단 시작하고 공부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식은 적은금액으로 일단 시작하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해도 됩니다. 일단 내 돈 들여 미국 기업 관련 ETF를 사게 되면 내 돈이 들어간 상황이라 더욱 공부를 하고 알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씩 금액을 늘려가는 재미도 생기죠. 다양한 섹터에 분산투자하여 위험부담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자금이 크고 세금도 있어서 충분한 공부와 임장을 하고 난 후에 신중히 결정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큰 금액이라 지역을 나누어 분산투자를 하기에 너무 어렵고, 책임져야 할 부분도 큰 거죠.'경제관련 >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GER 차이나전기차 하락 이유는 무엇일까요? (0) 2022.01.06 자녀 증권계좌에 꾸준히 모을 ETF로 무엇이 좋을까요? (0) 2022.01.04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긍정적 기대전망 이유 (0) 2021.12.28 TIGER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 구성종목 중 대표 6개 기업 전망 (0) 2021.12.22 개인의 힘이 강화된 세상 블록체인 기술안에서 NFT의 개념 (0) 2021.1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