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을 기르는 방법 네가지 (졸꾸력 기르기) :: 디지털세상 읽기
  • 꾸준함을 기르는 방법 네가지 (졸꾸력 기르기)

    2021. 12. 14.

    by. 감사하는 하루♡♡

    1. 체력은 기본이 돼야 한다.

    내 몸이 힘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열정도 나지 않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잠을 잘 못 자고 뒤척인 날이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뭘 먹어도 속이 불편한다거나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하게 되면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즉 자기 관리가 기본이 돼야 하는 거죠. 컨디션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이루기 힘들어집니다. 꾸준함을 위해서 체력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기본입니다.

    꾸준한 운동도 좋겠죠

     

     

    2.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성취해야 한다.

    내가 어떤 일을 꾸준히 해야 한다면 그것은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렵거나 하면 안 됩니다. 나의 능력 안에서 가능하되 내 능력보다 5퍼센트 정도 조금 어려운 일이어야 하죠. 그래야만 그것을 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재미도 느끼고 성취감도 얻게 됩니다.
    너무 쉬우면 하는 의미가 없고 너무 어려우면 금방 포기하게 되죠. 따라서 내가 관리 가능한 영역 안에서 조금은 어려운 난이도가 딱 적당하다고 합니다.

    적당한 오르막이 딱 좋을거 같아요.



    3. 매일매일 하는 것을 기본값으로 설정한다.

    '일주일에 세 번은 하자'. '이틀에 한 번은 꼭 하자' 라는 식으로 틈을 만들어버리면 한 달이 지났을 때, 했던 날보다 안 했던 날들이 더 많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매일매일 해야 함을 기본값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매일 조금이라도 하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오히려 안 하면 이상하게 느끼게 돼요. 물론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습관을 형성하기까지는 매일이라도 한다는 것이 중요한 거지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면 금방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매일매일이 쌓이는 힘




    4. 지루함을 견디는 힘을 만든다.


    무언가 꾸준히 하다 보면 반드시 지루한 구간이 오게 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성취한 위인이나 열정이 넘쳐 보이는 사람도 누구나 지루한 슬럼프는 반드시 경험한다고 해요. 그래서 지루함이 느껴지면, 내가 해야 하는 수준을 조금 높게 설정해서 극복해 보거나, 지루함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글쓰기를 매일 하기로 했다면 매일 글을 쓴다는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를 통해 조금씩 나의 실력이 늘어가는 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써서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인 거죠.

    지루함은 반드시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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