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수분 크림으로 강추

저는 화장품에 그리 큰돈을 쓰는 편은 아닙니다. 가성비 좋고 향이나 발림이 나쁘지 않고 대중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죠. 어차피 피부과에서 시술을 하지 않는 이상 피부 상태를 아주 좋게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도 하고요. 그래서 아모레 같이 큰 회사의 저가 제품이나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을 주고 고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화장품은 광고비도 포함이 되어 있을 테고 아무리 좋다고 해도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의 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건 화장품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이니스프리 제품을 자주 애용하곤 했습니다. 일단은 제가 쓰기에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센스나 스킨 같은 경우 이니스프리 내에서 아주 저가라인이 아니면 제형도 괜찮고 발림성이 좋다고 느껴서 피부에 그리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가 좋고 제품의 디자인이나 콘셉트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애용하게 되더군요.

 

이니스프리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구매

 

1. 이니스프리 콜라겐 크림 장점

일단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화장품 기업으로는 큰 회사여서 신뢰감이 있었고, 피부과 테스트와 피부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또한 기능에 비해서 제품의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니스프리 세일 기간에 구매를 해서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를 하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포장이 환경을 생각한 미래지향적입니다. 제품을 다 쓴 후에는 안의 리필용기만 재구매하고 겉의 유리보관용기는 그대로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어서 기업이 쓰레기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콜라겐 크림 발라본 후기

콜라겐이 유행처럼 대중화된 요즘이라 영양크림에 콜라겐 이름을 정한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스킨케어 단계 마지막 크림 단계에 바르니 피부가 생각보다도 더욱 탱탱하게 차오르는 기분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제 피부가 약간 건성인 편이라 수분크림을 발랐을 때는 기대만큼 만족도가 높지 않았었는데요. 요 크림은 하루만 발라도 촉촉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피부가 만졌을 때 수분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번드르르하게 유분기가 남아돌면서 반짝이는 피부가 아니고 마치 전날 마사지를 받고 다음날까지 촉촉하다는 느낌이 남아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피부가 정돈되면서 수분이 피부 안에 차오르고 갇힌 느낌이고요.

3. 재구매 희망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안그래도 이니스프리 제품을 즐겨 쓰는 편인데 이번 펩타이드 콜라겐 크림은 그중에서도 단연 만족도 최상입니다. 꾸준히 써보면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피부결을 정돈하고 싶어 집니다.
앞으로도 이니스프리의 제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싶어 집니다.

 

 

유난히 건조해서 피부 손상이 많을 것 같은 11월입니다. 피부에 콜라겐 펩타이드로 간편하게 수분과 탄력을 더하면서 생기 있는 피부 가꿔 가시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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